최근 충북에 내려진 황사 경보는 30일 오전 9시 30분을 기해 해제된 가운데, 유입된 황사가 잔류하면서 나쁜 대기 상태가 31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도에서 23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황사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