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현장과 복구 활동,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담은 ‘수해 백서’를 발간합니다.

 

백서에는 900억에 달하는 피해 상황과 복구비 1천956억 확보, 자원봉사자 활동 등 수해와 관련된 모든 자료가 담길 예정입니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편찬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책자를 만들어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