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과수재배 농가 보호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적기 살포를 당부했습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들여 사과와 배 등 재배농가 316곳에 화상병 방제 예방약 공급을 완료했습니다.

 

군은 현재까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반드시 적정 시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