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 관리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지난 2019년 수도권 지자체의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드러난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입니다.

 

군은 구축 사업 완료로 유수율 향상과 수량‧수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 관리 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