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에 이어 제천시도 모든 시민에게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일상의 불편함과 피해를 감수하는 일부 시민의 소외감을 더는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시는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시민 1만2천375명에게 한 사람당 25만원씩 제천화페 ‘모아’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