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고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대한민국 제과명장배 전국 학생 빵과자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 학교 1학년 최은수 학생은 이번 대회 케이크 개인 부문에서 동상을, 2학년 전병찬·이나경 학생팀은 제빵 단체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최다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대회 출전 경험을 통해 제과와 제빵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갖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21회를 맞이하는 역사 깊은 대회로 전국에서 90여명의 학생이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