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주와 음성, 진천에서 외국인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진 가운데, 단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주에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외국인 4명을 포함해 6명이 확진됐고 음성에서도 외국인 13명 등 모두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천도 외국인 5명을 포함한 7명이 확진됐으며, 단양은 선행 확진자와 관련된 10대 미만이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