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가 수확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민들의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지난 2018년 64건, 2019년 84건, 지난해 64건으로 이 중 9월과 10월이 전체의 21%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음주 후 농기계를 운행하거나 농작물 과다 적재를 금지하고 도로 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