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김장철을 맞아 고춧가루와 김치류 수요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위생 점검과 원산지 표시를 단속합니다.

 

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도내 관련 식품 제조‧판매 업체 33곳과 고춧가루 제조업체 13곳 등을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계도하고 중한 위법행위는 형사입건 후 수사해 검찰에 송치한 뒤 관할 기관에 행정 처분을 의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