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을 지원하는 ‘꿈자람 카드’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IC칩을 추가해 발급하고 있습니다.

 

시는 급식 지원에 대한 낙인감이 없도록 디자인을 바꾸고 마그네틱 결제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IC칩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충주에서는 식당과 편의점 등 가맹점 286곳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아동 1천 4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