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북 중‧북부지역에서는 음성과 충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음성에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외국인 5명을 포함한 16명, 충주는 인후통 증상이 있던 20대 등 모두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무증상인 50대 등 4명, 진천은 선행 확진자와 관련된 2명, 괴산과 단양은 무증상인 60대 1명씩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