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주에서 외국인 사적모임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충북 중‧북부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충주에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13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5명은 외국인 사적모임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은 외국인 5명을 포함한 7명, 증평은 무증상인 20대 등 5명, 괴산은 2명, 음성과 단양은 1명씩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