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지난해 진행한 사회조사에서 주민 삶의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은 지난해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96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삶의 만족도는 5.97점으로 전년대비 0.38점 상승했습니다.

 

또 향후 10년 이후에도 진천군에 정주를 희망한다는 응답이 51%였습니다.

 

군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려면 추진해야할 정책으로는 복지•의료분야가 29.2%로 가장 높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