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엽 전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국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 교육, 인구 정책 등 모두 14가지 현안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정성엽 전 국장은 감물초, 목도중, 괴산고, 방송통신대를 졸업후 1978년부터 1991년까지 괴산군청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충북도청에 재직하며 음성 부군수를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