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LNG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19일 동서발전과 주민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동서발전에 반대 주민 민사소송 취하와 사과,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등을 요구했고 동서발전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음성 LNG발전소 건립은 지난 2017년부터 4년 여간 갈등을 빚어왔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