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북 중‧북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3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로 살펴보면 음성에서 89명, 진천 48명, 충주에서 4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제천에서 28명, 증평 25명, 단양 23명, 괴산은 18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