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등산객 증가에 따라 금북정맥 등산로를 정비했습니다.

 

정비 구간은 백곡면 만뢰산~엽돈재, 서운산을 잇는 32km 구간으로 1억원을 들여 종합안내판을 정비하고 이정표와 목계단, 안전로프 등을 설치했습니다.

 

내년에는 약 2억원을 들여 등산로 노선 정비와 낡은 시설을 교체할 계획이며, 해마다 1억4천만 원을 들여 등산로 고사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