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최근 5년간 공공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4개를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는 11개, 도교육청은 3개를 폐기했습니다.

 

폐기된 공공앱 14개를 개발하는 데는 예산 5억 4천939만원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