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ASF 광역울타리 안에서 지난 10일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내 감염 멧돼지 발견 건수는 단양이 94건으로 가장 많고, 제천 70건, 충주 32건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