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발생 현장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소방서와 경찰서, 육군 제3105부대 1대대 등 10여개 기관과 단체 130여 명의 규모로 진행됐으며. 산불재난 대응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등을 훈련했습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