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비전을 품은 핵심 거점 관광지 33곳을 발굴했습니다.

충주는 악어섬과 비내섬 목계나루가 포함됐고, 제천은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의림지, 배론성지가 선정됐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새해맞이 희망축제에서 지역별 대표 관광지 모형으로 관광지도를 완성하며 사업 실현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 이날 김 지사와 도내 10개 대학 총장들도 사업 실현을 위한 협약을 하고 정보 공유와 아이디어 발굴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