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이 동주 도시 14곳과 자매결연 도시 3곳 등 모두 17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을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이 답례품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