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이 영농철을 앞두고 도내 농가에 논과 밭두렁 태우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농기원은 “밭두렁 태우기는 익충을 없애 농사에 불리하고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거나 미세먼지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 발생 원인은 논과 밭두렁 태우기가 15%로 나타났으며, 주로 3~4월에 발생해 농업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