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지역 전용 서체로 ‘충주택견체’를 개발합니다.

 

택견체는 한글 2천780자와 영문 94자, 약물 기호 986자로 구성되며 6개월간 개발 과정을 거쳐 오는 7월쯤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으로 택견체는 공문서와 행사 현수막 등에 사용되며 시청 홈페이지서 무료로 다운받아 쓸 수 있습니다.

 

시는 전용 서체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 시군과 차별화된 충주의 이미지를 시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