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대통령실의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대책’ 발표에 따라 도내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추가 인상합니다.

 

인상 금액은 1인 세대 12만 4천100원, 2인 세대 16만7천400원, 3인 세대 22만2천700원, 4인 이상 세대는 29만1천800원입니다.

 

추가 인상분은 다음 달 8일 오전 9시부터 사용 가능하며, 충북에서는 3만 3천 가구가 바우처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지원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