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을 안내하는 재난문자 발송을 중단합니다.

 

도는 일일 확진자 수 등 단순정보 위주의 문자를 중단하고 방역조치 변경이나 예방접종 변경사항 등 필요한 정보만 안내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충북은 매일 오전 9시 30분 확진자 발생 현황을 발송해왔으며 과다한 재난문자 수신으로 도민들의 피로감 등이 지적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