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현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주시의원이 사전발언 불허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1인 침묵시위를 했습니다.

손 의원은 “박해수 의장의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한다”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의원은 “앞서 ‘일제 잔재물 청산을 통한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에 대한 사전발언을 신청했으나 발언이 용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