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꿀벌 월동피해 농가에 꿀벌 면역 증강제와 병해충 구제 약품을 긴급 지원합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 내 월동피해 규모는 275농가에 약 1만6천군으로 월동 전 사육군수 4만여 군의 약 40%에 해당됩니다.

 

시는 지난달부터 토종벌 사육농가 162곳에 약품을 공급하고 서양벌 사육농가에도 약품을 긴급 투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