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충주와 제천, 단양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재산지킴이를 위촉했습니다.

 

충주권지사에 따르면 국유재산지킴이는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 등 저수구역 내 마을 이장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유재산지킴이는 댐 저수구역 내 토지형질변경과 하천 오염행위, 무단점용, 불법 경작 등을 감시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