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가 공무원 임금 37만7천원 정액 인상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공노는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대통령 월급은 34만6천500원 인상됐지만, 8~9급 공무원의 기본급은 3~4만원 올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공노는 임금인상과 함께 6천360원 수준인 점심값 하루 1만원으로 인상, 6급 이하 직급 보조비 3만5천원 인상 등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