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방범과 경비에 취약한 무인 편의점에 스마트 단말기를 전국 최초로 제작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CCTV관제센터 등 경찰 일상 활동 영상을 활용한 아동안전 캠페인 위드폴 쇼츠 영상이 1분간 단말기를 통해 송출됩니다.

스마트 단말기는 6월 16일까지 한달간 무인 편의점 3곳에서 시범 운영되고, 방문객 반응 등 의견 수렴 후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범죄 유혹에 노출되기 전 주변에서 활동하는 실제 경찰관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접해 범죄심리 억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