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청주와 증평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와 역학 관련 농가에서 임상 예찰과 항체 검사를 했습니다.

 

청주 방역대는 7곳, 증평은 5곳에서 백신 항체 양성률이 법적 기준치 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과태료 처분할 방침입니다.

 

도는 앞으로 항체검사를 강화해 기준치 미만 농가에는 과태료 처분할 예정으로 농가의 철저한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