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40여일 만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으로 입주를 완료했습니다.

 

충주시는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임시 조립주택 제작과 기반시설 공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24㎡ 규모로 내부는 원룸 형태의 화장실과 냉난방 시설, 주방 등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