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중학교 118곳, 일반교실 547곳에 전자칠판을 시범 보급합니다.

 

전자칠판은 교실에 구축된 무선망과 학생 1인 1스마트기기와 연계해 수업 중 다양한 콘텐츠와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교직원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을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전자칠판을 공동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학생과 학부모 응답자 중 73.2%인 4천730명이 전자칠판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