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자를 오는 10월 6일까지 모집합니다.
군은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와 도배, 포스기기 설치 등 시설 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업체당 200만 원 내에서 시설 개선비로 사용된 금액 중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되고, 나머지 20%는 자부담입니다.
군은 지원 업체 중 사업 운영 기간 등 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10곳을 선정해 1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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