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6건이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종료령 이후 답안 작성’과 ‘4교시 제2선택 응시 시간에 제1선택 답안 수정’ 등이 적발됐습니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 교육법에 따라 시험이 무효 처리되며 지난해에는 수능 부정행위로 3명이 적발됐습니다.

 

한편, 충북지역 1교시 결시율은 13.29%로 지원자 1만 2천220명 중 1천612명이 응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