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제11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옛 도지사 관사를 도 운동경기부 여자 유도팀 숙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도는 관사를 매각하기보다 숙소 환경이 열악한 유도팀의 새 숙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습니다.
관사는 민선8기 들어 김영환 지사의 미사용 방침에 따라 용도 폐지 후 공개 경쟁 매각을 추진했으나 입찰 참가자가 없어 유보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