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음성군인데요.

음성군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환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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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자재를 넣고 있는

근로자의 손이

분주합니다.

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 모두가

외국에서 온 주민들입니다.

민선 8기 들어

음성지역 곳곳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기존 농촌에서의 수요와 함께

기업체의 인력 수요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 전병관/// 음성군 외국지원팀

“음성군은 도농 복합 도시로 기업체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도 증가하고, 농업 인력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서 그거에 따라서 외국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CG1///2021년부터 올해까지

음성군에 등록한 외국인은 각각

8천298명과 9천31명, 1만1천697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CG2///또,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 따르면

2022년 기준 음성군의

전체 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15.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군은 지난 2020년 문을 연

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요리교실 등

사회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8월엔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을 위해

네팔, 몽골, 베트남 언어로 구성된

외국인 통역 서비스 요원을

선발했습니다.

음성군은 지역 내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현장인터뷰> 전병관/// 음성군 외국지원팀

“음성군은 외국인들의 조기정착을 위해서 다국어, 생활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을 네 개 언어로 제작하고 있는데, 언어를 늘려서 추가로 들어오는 외국인 수요에 맞춰서 제작할 예정입니다. ”

충북에선 최초로

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음성군.

타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CCS뉴스 이환입니다. (편집 윤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