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민‧관‧정이 국회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했습니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대회사, 주요 내빈 연대사와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과 손 피켓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영환 지사는 연대사를 통해 “특별법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부내륙시대를 열어 갈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별법은 중부내륙지역의 체계적인 지원을 규정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국회 행안위를 통과해 법사위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