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제28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다양한 자유발언이 나왔습니다.

 

곽명환 시의원은 “지역 내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건, 2021년 11건, 2022년 12건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김낙우 시의원은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 문화유산 관광지와 숙박시설 개선, 문화관광 앱 개발 등을 제안했습니다.

 

정용학 시의원은 재정 운영 혁신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정확한 세입 예측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오차율 감소, 여유 재원 규모 파악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