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지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2023년 사회조사’에서 지역 주민 삶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단양주민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전년도 대비 0.27점 상승했으며, 행복지수는 도내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습니다.

 

또 걱정지수는 대폭 내려 도내 6위에서 2위로, 노동부문 일자리 충분도에 대해서는 ‘충분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해 도내 11위에서 8위로 올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960개 표본가구의 만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