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을 위한 ‘단양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이 귀농과 귀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양군에 따르면 최근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수료생 23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이 단양에 정착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는 3개월간 단양에 거주하면서 주변 농지 탐색과 영농체험, 선배 귀농인의 집 방문 등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