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괴산에 위치한 충북 아쿠아리움의 활성화를 위해 12개 관계부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행정지원협의체’를 가동합니다.

 

협의체는 정례회의를 통해 시설 개선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첫 회의에서는 전시시설 확충과 휴게공간 조성, 문화예술 공연 개최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충북 아쿠아리움은 지난 5월 16일 개장 후 약 2달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