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56분쯤 음성군 삼성면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분체도장설비 등을 태운 뒤 5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직원 7명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