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이 다음 달 13일까지 충주공예전시관에서 기획전 ‘미술관 옆 동물원’을 선보입니다.

 

전시에서는 새와 반려동물, 상상 속 동물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과 호랑이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조각 작품 등 모두 66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동물 소재 작품 전시와 ‘플라스틱 병뚜껑 교환’ 행사, 십이지신과 띠 동물을 탐구하는 상설 체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