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주천리에 있는 한 폐기물 공장에서 20일 오후 1시 41분 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사무실 약 20㎡와 식당 약 66㎡, 기자재 등이 전소됐고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