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가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오는 30일 오전 9시까지 대형화재 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충북 소방은 주요 사찰 9곳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봉축 행사장은 1일 2회 이상 순찰할 예정입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석가탄신일 전후 발생한 화재는 모두 38건으로, 1명이 다쳤으며 3억 6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