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임신부 태교 여행 시행을 위해 4개 휴양시설과 협약을 했습니다.
도와 각 휴양시설은 제천과 괴산, 단양 등 인구 감소지역 내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맘 편한 태교 패키지’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부대시설 이용권 등 시설별 40만 원 상당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동반 1인까지 지원되며 인구 감소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는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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