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충주와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 285번 확진자와 관련된 30대가 지역의 한 업체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진천에서는 최근 확진된 10대 학원생과 접촉한 20대 학원 강사와 10대 학생이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5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