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제천시가 장마철을 대비해 도로 및 하천분야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대비합니다.

 

시는 오는 8월까지를 집중 대비기간으로 정하고, 호우주의보와 경보 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하천 배수로 준설 등을 진행해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했고,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도로나 하천 등 소규모 기능복구 공사는 오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